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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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Weltmuseum Wien에서 만나는 한가위 행사 기간 2025.10.10. ~ 2025.10.14.
해외한국문화유산재단과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빈 세계박물관 (Weltmuseum Wien)에서는 올해 한국의 추석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공연,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추석 명절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기간: 10월 10일 ~ 14일 📍 장소: 빈 세계박물관 (Weltmuseum Wien) 프로그램 개요 ●10/10(금), 15:30 | 추석 어린이 워크숍 (7–12세) ●10/11(토), 10:30 | 사물놀이 워크숍 with 김보성 (7–12세) ●10/11(토), 10:45 | 박지하 연주회 (한국 전통악기) ●10/11(토), 11:00 | 오픈 아틀리에 – 민화 부채 채색 체험 with 한윤경 ●10/11(토), 11:00 | 세계의 아침식사 – 내가 온 세계: 한국 ●10/12(일), 11:00 | 민화 그림 워크숍 with 한윤경 ●10/12(일), 14:00 | 사물놀이 워크숍 with 김보성 (어린이 7–12세) ●10/12(일), 16:00 | 다례 – 한국 차의 예술과 역사, 체험 안내 및 다례 체험 ●10/14(화), 15:00 | 추석 어린이 워크숍 (3–6세)
게시일 2025.10.10. -
K_on_temporary X Konzerthaus: 가일 배 - A Journey Through Sound and Sight 행사 기간 2025.10.28. ~ 2025.10.30.
🎹 빈 콘체르트하우스 피아노 리사이틀 &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in 빈 한국계 네덜란드 피아니스트 가일 배 (Gile Bae) 는 그녀의 세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세 차례의 슈타인웨이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뵈젠도르퍼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 무대에서 청중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근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그녀는 2026년 카메라타 잘츠부르크(Camerata Salzburg) 와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섬세한 음색 감각과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가일 배는 고전음악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만드는 연주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녀의 해석은 정교하면서도 생동감 있고, 진심 어린 감동을 전하며, 음악을 하나의 살아있는 언어로 전달하려는 진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 연주회: A Journey Through Sound and Sight 📅 일시: 2025년 10월 30일 (목) | 오후 7시 30분 📍 장소: 빈 콘체르트하우스, 모차르트 홀 🎟️ 티켓: konzerthaus.at – Klavierabend Gile Bae 프로그램: J.S. 바흐 – 영국 모음곡 4번 F장조 BWV 809 L.v.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8번 내림마장조, 작품 번호 31-3 F. 쇼팽 – 론도 E플랫 장조 Op. 16 S.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소나타 제2번 Op.14 🎹 가일 배의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일시: 2025년 10월 28일(화) | 오후 2시–5시 📍 장소: 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4층 (입구: Krugerstraße 1, Kärntner Straße 43, 1010 빈) 콘서트에 앞서,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이 피아니스트 가일 배 (Gile Bae) 와 함께하는 특별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행사는 피아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그녀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정된 3명의 참가자는 각자 약 50분간의 개별 레슨을 받게 되며, 청강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및 청강은 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 참가 안내 ● 개별 레슨 – 사전 신청 필요 ○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2025년 10월 19일까지, 5–10분 분량의 연주 영상과 영문 이력서(CV) 를 event@koreaonline.at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이메일 제목: Application – Masterclass_(이름) ● 청강 – 사전 등록 불필요, 일반 공개 ● 진행 언어: 영어 (네덜란드어도 가능) 🎶 아티스트 소개 가일 배는 그녀의 세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세 차례의 슈타인웨이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뵈젠도르퍼 아티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최근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26년에는 카메라타 잘츠부르크(Camerata Salzburg) 와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2025년 10월 30일(목)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리는 가일 배의 리사이틀 “A Journey Through Sound and Sight” 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뷰 행사입니다.
게시일 2025.10.10. -
K_on_temporary X Tanzhafen Festival 2025 – Korean Moves in Wien und Linz 행사 기간 2025.10.13. ~ 2025.10.17.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K_on_temporary’ 협력 시리즈의 일환으로, 린츠 Tanzhafen Festivals과 함께 한국 현대무용의 뛰어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린츠에서 진행되지만, 빈에서도 초청된 아티스트들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 📍 빈 – 워크숍 & 아티스트 토크 일시: 2025년 10월 13일(월) 장소: 빈 한국문화원 4층 프로그램: 1.17:30 – 18:15 | 김하나 워크숍 (Gals Dance Company) → 한국무용의 기본 원리 소개: 호흡, 무릎의 회전, 흐르는 동작 2.18:30 – 19:15 | 한상률 워크숍 (Tanztheater Ones) → 전통 한국 무용 동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3.19:15 이후 | 아티스트 토크 & 스낵과 함께하는 만남 (약 20:00 종료) 참가 안내: 참가인원: 최대 12명 (15세 이상, 사전 신청 필요) [신청 링크] 청강:워크숍은 관객도 강의실에서 함께 관람 가능 워크숍에서는 전통 한국 무용의 움직임 패턴과 현대적 접근법이 결합되어, 한국 무용 예술의 다양성과 생동감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린츠 – 댄스하펜 페스티벌 공연 -10월 15일 | 19:30 | Ars Electronica Center Lee Jung In CREATION – “DER ATEM 17/19” [자세히 보기] -10월 17일 | 19:30 | Sonnenstein Loft KOREAN MOVES: K_on_temporary 공연 [자세히 보기] Gals Dance Company – “Rites of Passage” Tanztheater Ones – “Do:Rib:Do – ver.body” 🎯 이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여러 한국 무용단의 뛰어난 작품을 오스트리아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과 혁신 사이의 현대 안무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과 오스트리아 무용계 간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어줍니다. 자세한 정보 및 티켓: 👉 tanzhafenfestival.at
게시일 2025.10.10. -
K_on_temporary X DE/SEMBLE: 박지하 행사 기간 2025.10.11. ~ 2025.10.12.
K_on_temporary X DE/SEMBLE: 박지하 📅 일시: 2025년 10월 12일, 15:00 – 16:30 📍 장소: Reaktor, Geblergasse 40, 1170 Wien 🎟 티켓: 예매처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의 K_on_temporary 시리즈와 DE/SEMBLE Festival 2025의 일환으로, 한국의 연주가이자 작곡가인 박지하가 그녀만의 현대음악을 선보입니다. 박지하는 양금(Yanggeum, 한국식 장구), 생황(Saenghwang, 입으로 부는 오르간), 피리(Piri, 이중리드 대나무 관악기) 등 전통 악기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구조와 자유, 명상적 고요와 역동적 움직임을 결합하여, 과거와 현재가 서로 어우러지는 독특한 사운드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25년 2월 발매된 최신 앨범 All Living Things의 곡들과 선별된 이전 작품들이 연주됩니다. 공연 장소인 REAKTOR의 몰입적(immersive)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전통 악기의 다층적 소리를 현대적 맥락 속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부대 행사 – 한국의 아침 풍경 (Frühstückswelten Korea) 📅 일시: 2025년 10월 11일, 10:00 📍 장소: Weltmuseum Wien 🔗 프로그램 & 신청 워크숍 오프닝에서는 박지하가 짧은 생황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 워크숍은 한국 전통과 추석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체험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10월 12일 본 콘서트에 앞서 미리 박지하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 ●At Dawn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게시일 2025.10.01. -
K_on_temporary X KUG : Nachhall – 이의경 (세계초연) 행사 기간 2025.10.05. ~ 2025.10.09.
Nachhall – 이의경 작곡 오페라 (초연) 📍 장소: MUMUTH György-Ligeti-Hall, Graz 📅 일시: 2025년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 초연 (ORF Musikprotokoll과 공동 개최) 추가 공연: 10월 6일, 8일, 9일 – 매회 오후 6시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공연 시리즈 K_on_temporary의 일환으로, 그라츠 예술대학교(KUG) 및 페스티벌 ORF musikprotokoll 2025와의 협력으로, 이의경의 오페라 Nachhall이 초연됩니다. 이 작품은 제9회 Johann-Joseph-Fux 오페라 작곡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완의 에세이 **「죽은 자의 집 청소」**를 바탕으로, Nachhall은 기억, 상실, 집단적 경험에 대한 약 60분간의 음악적·극적 성찰을 펼쳐냅니다. 성악, 전자음향, 앙상블이 어우러지며, 이의경은 음악적·연극적 실험을 통해 강렬한 현대 오페라 경험을 선사합니다. 작곡가 소개 이의경 (1984, 서울 출생) 은 작곡가이자 사운드 아티스트입니다. 서울, 도쿄, 슈투트가르트(Martin Schüttler 사사)에서 공부했으며, 음악·연극·사운드 설치·퍼포먼스의 경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슈투트가르트 오페라하우스, KONTAKTE’22 (베를린), Rainydays (룩셈부르크), Biennale Aktueller Musik (브레멘) 등에서 연주되었습니다. 그는 사회적·미학적 구조를 탐구하며 종종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합니다. 예술진행 및 출연진 ● 작곡: 이의경 ● 출연: 성악가 4명, 전자음향을 포함한 앙상블 ● 제작: 그라츠 예술대학교 / 음악극 연구소 ● 협력: ORF musikprotokoll 2025 ● 후원: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더 알아보기: [KUG Nachhall 프로젝트 페이지] 이 공연은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의 K_on_temporary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동시대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게시일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