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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on_temporary: yonglee & the DOLTANG_DE/SEMBLE Festival

2025.06.02. | 44 Hit

yonglee & the DOLTANG 포스터

재즈 & 실험음악 페스티벌인 DE/SEMBLE 페스티벌과 재즈 공연장 ZWE, 그리고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의 협업으로 재즈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이 다시 한 번 비엔나를 찾아옵니다.


일시: 2025년 6월 20일 (금) | 오후 8시

장소: ZWE, Floßgasse 4, 1020 Wien


용리와 돌아온탕자들(Yonglee & the DOLTANG)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프로그레시브 록 및 즉흥 연주 기반의 앙상블로, 현지 재즈 신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용리의 주도 아래, 이들은 구조적인 정교함과 함께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반영한 에너지 넘치고 풍자적인 즉흥 연주를 선보입니다. 전자 사운드, 복잡하게 얽힌 리듬, 록과 팝, 컨템퍼러리 재즈의 요소들이 어우러져 밀도 높은 실험적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2024년 jazzahead!,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헝가리의 Opus Jazz Club 무대에 오른 이들은, 2025년 1월 5일 유닛 레코즈(Unit Records)를 통해 데뷔 앨범 Invisible Worker를 발매했습니다. 이후 Bimhuis, Enter Enea Jazz Festival, KAAP, Jassmine 등 유럽 주요 재즈 무대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 공연은 동시대 한국 공연예술을 소개하는 문화원의 K_on_temporary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yonglee & the DOLTANG: 인스타그램  

DE/SEMBLE: 인스타그램 링크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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