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ial Resonance of Korea

서울대학교 국악과 앙상블

장소: 빈 세계박물관(Weltmuseum Wien), Säulenhalle
일시: 11월 9일(토) 오후 4시

Celestial Resonance of Korea는 한국의 전통 국악과 현대적 창조 에너지가 만나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를 오스트리아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지는 이 공연에서, 한국 전통 악기의 깊은 울림은 마치 새로운 우주의 음향 세계를 여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가오는 2029년, 한국음악과(국악과)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는 올해부터 5년간의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일환으로 본 앙상블은 잘츠부르크 ORA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이번에는 빈에서 특별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풍부한 음악적 유산을 유럽 관객에게 소개하고, 문화 간 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입장 및 예약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