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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2025: Blinking Echoes - 이음 콜렉티브(Yi-um collective)

  • 게시일2025.10.29.
  • 조회수79 Hit

이음 콜렉티브 포스터


2025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Blinking Echoes - 이음 콜렉티브




올해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로 이음 콜렉티브가 다원예술 퍼포먼스 ‚Blinking Echoes’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2025년 2월 오픈콜을 통해 선정된 그룹으로, 올해 오픈콜 선정팀 중 가장 먼저 여린박 시리즈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12월에는 TWIIINS, 2026년 1월에는 Duo Martl Kim, 3월에는 Duo 26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일시: 2025년 11월 28일 (금) | 오후 7시
 공연시간: 약 50–60분
📍 장소: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4층 공연장

입장은 무료이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전 등록이 필요합니다.
→︎ [신청 링크]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소개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의 새로운 공연 시리즈인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국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기획하고 무대화하며,

예술적 표현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Blinking Echoes 소개

Blinking Echoes는 음악, 신체 움직임, 무대 구성, 설치 작업이 어우러진 다원예술 퍼포먼스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관계 속에서의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무대 위에 펼쳐 보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가?”
Blinking Echoes는 일상과 관계 속에서 마주하는 연결과 거리의 순간들을 탐구합니다.
이 ‘깜박이는 메아리’들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에게 다시 묻습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연결하는 것은 무엇인가?”

음악, 움직임, 무대 구성의 조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만남과 이별, 기억,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를 다시 발견하는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Yi-Um Collective 소개

한국어 ‘이음(이어줌)’이라는 이름처럼, ‚이음 콜렉티브(Yi-Um Collective)’는 서로 단절되거나 배제된 요소들을 연결하는 공간을 만들어
대화와 이해, 그리고 문화적 교류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주요 프로젝트

• Sunset Virus, Das Weisse Haus (2025)
• Unperceivable Senses, Kultursommer Wien (2025)
• Within Black Sky,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Wien (2025)
• Between a Tree, Klima Biennale Wien (2024)


참여 아티스트

• 콘셉트: 박소영, 홍성구
• 퍼포먼스: 준, 정승연, 박소영, 홍성구
• 공연 구성: 홍성구
• 의상 & 무대 디자인: 박소영, 릴리 김
• 사운드: 박예원, 홍성구
• 사진: Lorenz Seidler (esel.at)
• 비디오: 김태용, Karl Tak Tsung Ng, 박소영 (편집)


웹사이트 & 소셜 미디어

• June Hwajung | Instagram: @June_Hwajung
• 홍승구 – Instagram: @sung_gu_
• 박소영 – Instagram: @work_so_young_
• 정승연 – Instagram: @seung-yeon_jung

• 릴리 김 – Instagram: @lily_purple813


Blinking Echoes 2025 2 20Belvedere 21에서 열린
퍼포먼스 프로그램Performing a Line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이번에는2025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서 다시 관객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