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기념 콘서트 시리즈 'Lieder ohne Worte'
🎉 2024년 두 번째 기념 콘서트 시리즈: 콰르텟 '울림'이 선사하는 "무언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날짜: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 시간: 오후 7시
📍장소 : 한국문화원(4층)
Kärntner Straße 43, 1010 Vienna(입구: Krugerstraße 1)
❗️입장은 무료이나 인원 제한이 있어 아래 링크에서 사전등록을 미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cXpGDy5uBQFXhiXu8
📺 본 공연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하단 링크)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Quartet ULLIM[울림] 소개:
콰르텟 울림(QUARTET ULLIM)은 2006년 당시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박제희를 중심으로 3명의 단원들로 결성된 4중주단입니다. 이들은 활동과 동시에 빠르게 인지도를 얻었고 한국의 유명한 콘서트홀과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였습니다. 그들의 작업은 한국 ArteTV에도 방송 되었습니다. 초대 단원 중 제 2 바이올리니스트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이직하여 몇 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후 2024년 박제희의 주도로 4중주단이 다시 새롭게 재편성 되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콰르텟 '울림'은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한국 음악가들인 박제희, 유희승, 김 오짐 원지, 고대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올해 4월 새로운 콰르텟 '울림'을 초청하여 첫 연주회를 개최합니다.이 연주회에서 마틴 에델만(Martin Edelmann)과 토비아스 스토시크(Tobias Stosiek)가 합류하여 브루크너와 쇤베르크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콰르텟 '울림'의 첫 공연에 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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